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 글들은 작년 22.5.20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그날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쓰고 있어서 현재와는 다른 부분이 있을수 있음을 밝힙니다 드디어 우리 가족의 첫 캠핑(이라 부르고 캠크닉)날이 밝았습니다. 날씨요정의 도움으로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도 없는 쾌적함속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앞에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장소는 경기도 광주 금원수목원입니다. 입장료만 받고 오전9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곳 아무곳에나 텐트 피칭하고 취사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매점도 운영중이었고 화장실,개수대, 분리수거장이 수목원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평일이었기에 한두팀밖에 안계셨어서 명당자리에 피칭을 할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만 해보던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