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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쉼터키즈 5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 11-1편 "숲속의 쉼터 키즈" 3번째 방문

23년 9월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함께 캠핑을 한 후 , 바로 10월 달에 또 다시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을 바로 예약 했습니다. 똑같은 캠핑장에 3번 연속 가는것도 처음인데요, 그만큼 이곳이 시설도 맘에 들었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도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23년 10월에는 마침 한글날이 월요일이어서 주말 포함 2박 3일을 오롯이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3년 10월 8~10일의 "숲속의 쉼터 키즈" 에서의 3번째 캠핑이 시작됩니다. 다행이 비도 오지 않고 10월의 선선한 날씨속에서 캠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침 캠핑을 떠나는 첫날 첫째 아들의 생일날이어서 캠핑장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역시나 생일 파티에는 친구를 초대해야겠지요? 어렸을때 부터 함께..

Camping Story 2024.04.17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 10-2편 "숲속의 쉼터 키즈"에서 전곡 선사 박물관까지!

친구들을 초대해서 즐겁게 보낸 첫날이 끝나고, 이제 "숲속의 쉼터 키즈"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친구들이 아닌 부모님과 할머니를 초대하는 날입니다. 어렸을때 엄마, 아빠 따라서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먹고 자고 했던 그 기억들이 큰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엔 반대로 제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같이 캠핑을 한번쯤 해보고 싶었거든요. 마침 부모님과 할머니도 흔쾌히 오신다고 하여서 저희가 자리 잡은 사이트 바로 옆에 사이트로 예약을 미리 잡아두었습니다. 이곳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은 텐트치고 캠핑하는 사이트 말고도 방가로 사이트가 두군데 있습니다. 작은 방가로와 그 앞쪽에 의자, 테이블 등이 세팅되어 있는 사이트 입니다. 부모님은 점심을 드시고 출발하신다고 하여서 오전시간에는 저희 가족끼리..

Camping Story 2024.04.02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 10-1편 "숲속의 쉼터 키즈" 두번째 방문

23년 7월의 여름휴가를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으로 다녀 온 후,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9-1편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으로!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9-1편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으로! 우중캠핑을 제대로 즐긴 5월 이후로 바쁘게 살아가며 다음 캠핑을 준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6월부터는 날씨가 더워져서 캠핑을 가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거 같아서 한 여름에는 캠핑을 쉬 camping-with-myfamily.tistory.com 여기 캠핑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9월에 2박3일을 또 예약하였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족의 다음 캠핑은 다시 또 경기도 연천에 있는 "숲속의 쉼터 키즈"로 결정 되었습니다. 저번 7월 캠핑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은색자리로 예약을 ..

Camping Story 2024.03.29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9-3편 "숲속의 쉼터 키즈" 마지막 날

드디어 숲속의 쉼터 키즈캠핑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오고 나서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9-2편 "숲속의 쉼터 키즈"에서 둘째날,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까지!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9-2편 "숲속의 쉼터 키즈"에서 둘째날,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까지! 7월 한여름의 더위속,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에서 시원한 물놀이 하고 산속바람을 맞으며 상쾌하게 잠든 첫날 그러나 여름은 여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부터 햇살이 점차 점차 텐트안으로 camping-with-myfamily.tistory.com 캠핑장으로 복귀하니 늦은 오후 쯤 되더라구요. 어제 제대로 못즐긴 짚라인과 사계절 썰매를 타봅니다. 썰매는 어린아이들이 타기에도 안전해보였고..

Camping Story 2024.03.20

4인 가족 캠핑 시작하기: 9-2편 "숲속의 쉼터 키즈"에서 둘째날,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까지!

7월 한여름의 더위속, "숲속의 쉼터 키즈" 캠핑장에서 시원한 물놀이 하고 산속바람을 맞으며 상쾌하게 잠든 첫날 그러나 여름은 여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부터 햇살이 점차 점차 텐트안으로 들어오더니 오전 8시부터 텐트안이 찜질방 수준으로 더워지더라구요. 특히 습도가 올라가다 보니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 부부도 그렇고 텐트안에서는 버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우리의 계획안에 포함되어 있었지요. 분명 한낮에는 너무 더워 야외에서는 아무것도 못할거라는 예상을 이미 하고 있었고 그래서 미리 캠핑장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곳을 알아봐두고 예약을 해뒀습니다. 그곳에서 한낮의 더위를 피하며 놀다가 오후 늦게 다시 캠핑장으로 들어오면 찜통 더위를 피할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연천쪽에도 여러 관광..

Camping Story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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