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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회] 방학때 가기 좋은 전시회,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전시회, 그림책이 참 좋아 관람후기, 일정, 주차, 관람료

대디캠퍼 2025. 1.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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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를 찾던 중, 

평소 책을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시회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얼른 다녀와봤는데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

너무 흥미롭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바로,

[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 전시회 입니다.

 

국내 외 여러 동화작가들의

작품과 그림,

그림책과 관련된 체험 코너, 포토존, 뮤지컬 등등

한 전시회에서 모든걸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림책이 참좋아"

전시회 관람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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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이 참 좋아 ::

 

 

[그림책이 참 좋아展 -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24.12.20 ~ 25.03.02 02-730-4368

ilpb25.modoo.at

 

일시: 2024.12.20(금)~2025.3.2(일)

장소: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휴관: 매주 월요일 (설연휴 정상운영)

관람시간: 10:00~19:00 (입장마감 18:00)


 

 

서울 예술의 전당에 있는

서예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예술의 전당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전시회장인 서예박물관과

조금 가깝게 주차하고 싶으시다면

예술의 전당 음악당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 푸드코트를 이용하기 위해

푸드코트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였는데요.

조금 떨어져있기는 했지만

그리 많이 걷지는 않았습니다.

 

예술의 전당 주차비

 

주차비는 전시관객 3시간에 4000원 입니다.

초과시 10분당 1000원이구요.

주말 및 공휴일은 혼잡할증으로 3시간에 6000원 이네요.

 

 

 

이미지 출처: 그림책이 참좋아 홈페이지

 

 

관람요금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이미지출처: 그림책이 참좋아 홈페이지

 

 

그림책 "슈퍼거북 슈퍼토끼"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뮤지컬로 볼 수 있는

쇼케이스 공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30분, 13:00, 16:00

이렇게 하루 3번 공연을 하고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어떤 사정인지

16:00시 공연만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쉽게도 뮤지컬 공연은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뮤지컬 관람 원하신다면

미리 전시회장에 전화로 문의해보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전시회관 들어가는 길

 

보통 이런 박물관이나 전시회는

나오는 길에 기념품샾이 있는데,

여기는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품샾이 있습니다.

 

나오는 출구도 동일하기 때문에

전시 관람하시면서

사고 싶은 굿즈나 도서가 생기셨다면,

관람 후 나오셔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이곳 저곳 포토존이 많이 있습니다. 

전시회장 내에선 외국작가님의 작품 외에는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단, 동영상 촬영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왜 모여있나해서 봤더니

그림책 "꽁꽁꽁"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버전을

상영하고 있네요.

 

 

 

자석판을 이용해 냉장고 정리하기

 

자석판을 이용해

꽁꽁꽁 시리즈에 나오는 냉장고 속 친구들을

정리해보는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다가 

제가 더 감명받았던 그림책 "아빠 셋, 꽃다발 셋"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아이들 덕분에 저도 그림책을 많이 봤는지

익숙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두근두근 편의점" 시리즈에 등장하는 편의점도

이렇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찍기 좋습니다. 

 

 

 

 

 

"슈퍼 토끼" 와 "슈퍼 거북" 사이에

1등으로 올라설 수 있는 시상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금메달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 목에 걸어주고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엄마를 구출하라" 그림책을 360도 애니메이션으로 관람하는 코너도 있는데요.

마치 4D 영화를 보는듯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습니다.

 

 

 

 

 

 

요즘 애들이 즐겨보는 "장갑" 시리즈들도

이렇게 피규어 처럼 전시되어 있네요.

 

 

 

 

 

마지막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8M높이의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열두 달 나무 아이" 입니다. 

상영관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 이었습니다.

 

테어난 달의 나무를 보는 중

 

 

"열두달 나무 아이"를 끝으로

모든 관람이 끝마쳤습니다.

 

물론 제가 소개해드린것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으니

 

평소에 그림책에 관심 많으시거나,

아이들이 그림책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아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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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이들을 위한 전시회라고 하여서

큰 감흥없이 들어갔었는데요.

 

전시를 보면 볼수록 아이들 만큼

저와 아내도 아주 신나고 흥미롭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그림체들,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들, 

눈을 즐겁게 하는 여러 색감들 등등

 

어른들이 보기에도 아주 좋은 전시회니까요

이번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 손 잡고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방학때 아이들과 가기 좋은 전시회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관람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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